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편안한 휴식과 볼거리 가득한 깔라까따 호텔 앤 리조트 A동 룸 이용 후기 (완전 추천) (여수) 편안한 휴식과 볼거리 가득한 깔라까따 호텔 앤 리조트 (완전 추천) 우리 부부는 새해를 맞이하여 여수로 호캉스를 떠났다. 여행의 시작은 우연히 뜬 깔라까따 호텔 광고 덕분이었다. 깔라까따 호텔은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바로 옆에 생긴 숙소로 라테라스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신축 호텔이다. 이곳에서는 윈터빌리지라고 하여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연상시키는 예쁜 빌리지를 만들어 놓았더랬다. 그리하여 여수 여행보다는 윈터빌리지를 구경하기 위해, 남편과의 오붓한 둘 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여수로 떠났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깔라까따 호텔 및 룸 위주로 소개를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윈터빌리지 관람 후기를 올려보고자 한다. https://gabssam.tistory.com/entry/%EC%9C%88%E.. 더보기 (김포 석모리) 깔끔한 생선구이 맛집 북극해고등어(어천심과 비교) (김포 석모리) 깔끔한 생선구이 맛집 북극해고등어 김포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생선구이집은 다 가보고 있는 본인.. 분명 어렸을 때에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젠 한동안 안 먹으면 생각난다. 나이가 먹었다는 뜻일까? 이전에 김포 지역 생선구이 맛집으로 '어천심'을 소개한 바 있다. (어천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s://gabssam.tistory.com/entry/%EC%96%B4%EC%B2%9C%EC%8B%AC (김포 양촌읍) 단골로 만들어 버리는 생선구이 맛집, 어천심 (김포 양촌읍) 단골로 만들어 버리는 생선구이 맛집, 어천심 같은 동네 사는 지인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극찬을 하는 생선구이 집이 있어서 가 보게 되었다. 원래 나는 집 근처 도보로 닿는 거리 gabssam.. 더보기 (김포)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돼지갈비 맛집 '육미향' (김포)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돼지갈비 맛집 '육미향' 임신 중 고기가 먹고 싶었던 적이 별로 없는데, 우리 꼼꼼이가 웬일로 양념갈비가 먹고 싶다며 신호를 보냈다. 분명 양념갈비를 먹어 본 적이 없을 텐데 어째서 그게 먹고 싶다는 거지..? 절대 요리가 귀찮은 게 아니라 꼼꼼이가 먹고 싶어 해서 그런다며 남편의 손을 이끌고 후기가 좋은 갈빗집으로 향했다. 우리가 간 곳은 '육미향 김포마산점'이다. (운양동에도 있는 걸 보니 체인점인 듯!) 김포 마산 파출소 바로 옆에 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각은 저녁 6시경이었다. 이미 주차장엔 차가 꽉 차 있었고, 웨이팅 하는 분들이 계셨다. 우리는 3번째 순서여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30분 이내 웨이팅 고객에겐 음료 1캔이, 3.. 더보기 (일산 밤리단길 맛집) 분위기 좋은 뇨끼, 파스타 맛집 Kidding (주차 팁 포함) (일산) 분위기 좋은 뇨끼, 파스타 맛집 Kidding (밤리단길 맛집) 남편과의 2번째 결혼기념일. 평일이지만 간단하게 기분이나 낼 겸 일산으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뇨끼를 맛있게 하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며칠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하고 기대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가게를 찾았다. 레스토랑 kidding은 일산 밤리단길에 있다. 가게를 찾기엔 어렵지 않지만 주차가 정말 힘들다. 가게에 입장하기 전에는 블로그에 소개하면 안 되겠다고 느낄 정도였다. 가게 근처에 상가빌라들이 줄지어 있는데 차가 다니는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해 놓은 차들 때문에 운전하기 너무.. 힘들었다. (초보 운전자 접근 금지) 조심조심 차를 몰며 식당 주변에 우리 차를 끼워 댈 곳이 없는지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쉽지 않.. 더보기 (김포 대곶면) 오동통한 새우구이, 대하구이 맛집 약암양식장 (김포 대곶면) 오동통한 새우구이, 대하구이 맛집 약암양식장 가을철이면 꼭 한 번은 먹어야 하는 대하구이! 매년 이 집 저 집을 다녀보며 대하구이를 먹어보다가 블로그에 소개해도 될만한 최고 존엄의 대하구이 맛집을 발견하였다. 이름은 '약암양식장'이다. 양식장에서 바로 잡아먹는 구조이기 때문에 새우들이 엄청 신선했고 무엇보다도 크기가 컸다! 이곳은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인데, 이미 사람들에게 유명한지 주말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픈런을 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한다. (대하철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영업 시작) 나는 10월 9일 한글날(공휴일) 오후 1시에 방문했는데 거의 1시간을 기다렸다. 대하구이 오픈런이라니 조금 생소했다. 게다가 이곳을 가려면 다른 대하구이집들과는 다르게 셀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7 다음